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가 소속 선수들의 '영어사용 의무화' 계획을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마이크 스캔런 LPGA 대변인은 영어시험 의무화 조치가 한국 선수들을 겨냥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협회 소속 모든 선수들에게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스캔런 대변인은 효과적인 영어 소통이 LPGA 사업과 선수들의 성공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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