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자신의 의상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미의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딱 달라붙는 빨간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입은 채 무대에 섰다.
선미의 파격의상에 멋지다”는 반응의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의상의 선정성을 지적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화류계 여성 같다”는 도 넘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선미는 이 누리꾼들에 직접 답글을 남겼다. 선미는 남을 비난하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마라. 모두에게 똑같이 대해라”, 내 의상엔 아무 이상 없어. 뭐가 문제라는 거야?”라며 의상 지적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일침에 팬들은 너무 신경 쓰지 마요”, 얼마나 화났으면”, 살짝 파격적이긴 하지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를 다독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첫 번째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된 바 있으며,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됐다.
leewj@mkinternet.com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선미가 자신의 의상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미의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딱 달라붙는 빨간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입은 채 무대에 섰다.
선미의 파격의상에 멋지다”는 반응의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의상의 선정성을 지적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화류계 여성 같다”는 도 넘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선미의 일침에 팬들은 너무 신경 쓰지 마요”, 얼마나 화났으면”, 살짝 파격적이긴 하지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를 다독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첫 번째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된 바 있으며,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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