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드라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올봄을 더욱 따뜻하게 채울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포근한 배경 속 단란하게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 담겨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와인과 꽃다발 그리고 선물을 들고 찾아온 듯한 남성들을 따뜻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단란해 보여 포스터만 봐도 이들이 그려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네 모녀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파자마파티 콘셉트 포스터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꽃잎을 날리며 아무런 걱정 없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 네 사람의 유쾌함은 리얼 모녀 케미를 터트리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모녀 사이인 김해숙과 김소연 그리고 최명길(전인숙 역), 홍종현(한태주 역)이 자리한 색다른 조합이 담긴 포스터 또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네 인물이 가진 사연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세젤예의 한 관계자는 명절날 온 가족이 모인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가족 같은 12인 배우들의 합이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특급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훈훈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트렌디함이 물씬 풍기는 ‘세젤예의 캘리그라피 로고에 대해서는 극 중 한종수 역을 맡은 동방우 선생님께서 한 번에 써주셨다. 이처럼 동방우 선생님뿐만 아니라 온 출연진이 드라마 안과 밖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고 있다”고 밝혀 완벽한 팀워크로 만들어갈 ‘세젤예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드라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올봄을 더욱 따뜻하게 채울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포근한 배경 속 단란하게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 담겨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와인과 꽃다발 그리고 선물을 들고 찾아온 듯한 남성들을 따뜻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단란해 보여 포스터만 봐도 이들이 그려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네 모녀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파자마파티 콘셉트 포스터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꽃잎을 날리며 아무런 걱정 없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 네 사람의 유쾌함은 리얼 모녀 케미를 터트리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모녀 사이인 김해숙과 김소연 그리고 최명길(전인숙 역), 홍종현(한태주 역)이 자리한 색다른 조합이 담긴 포스터 또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네 인물이 가진 사연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세젤예의 한 관계자는 명절날 온 가족이 모인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가족 같은 12인 배우들의 합이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특급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훈훈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트렌디함이 물씬 풍기는 ‘세젤예의 캘리그라피 로고에 대해서는 극 중 한종수 역을 맡은 동방우 선생님께서 한 번에 써주셨다. 이처럼 동방우 선생님뿐만 아니라 온 출연진이 드라마 안과 밖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고 있다”고 밝혀 완벽한 팀워크로 만들어갈 ‘세젤예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