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4당 패스트트랙 협상 진통…바른미래당 결론 못내
입력 2019-03-15 07:00  | 수정 2019-03-15 07:29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혁 단일안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선거제를 포함한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심야 의총까지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여야 4당은 애초 중앙선거구관리위원회의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 시한인 오늘(15일)까지 단일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지만, 데드라인을 지키긴 이미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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