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4’ 라이관린, “워너원 데뷔한 8월 7일 매년 만나기로”→ 약속 ‘연예계 은퇴’
입력 2019-03-14 23:19  | 수정 2019-03-14 23:2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4 라이관린이 워너원 활동 종료 뒷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남궁민·김병철·최원영·권나라·이다인과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 라이관린은 워너원 멤버들과 나눈 특별한 약속을 공개했다. 그는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8월 7일은 워너원이 데뷔한 날.
이어 그는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라이관린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밥값을 내기로 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