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내한 기념 포스터 공개…설렘지수 폭발 [M+무비컷]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 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기념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7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개봉을 앞두고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내한을 확정, 이와 관련 ‘왕대륙 내한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또한 왕대륙의 ‘대륙학개론 스페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장난스런 키스 속 A반 남신 장즈수에게 처음 본 순간 반한 F반 위안샹친은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펼친다.

공개된 왕대륙 내한 포스터는 청량한 봄기운을 선물하는 핑크빛 배경에 러블리 그 자체의 장키 커플의 모습이 더해졌다. 널 좋아해. 우리 만날래?”라는 문구 역시 장키 팬들은 물론 로코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더불어 공개하는 ‘대륙학개론 스페셜 영상은 ‘나의 소녀시대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무한 반복 재생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장즈수와 위안샹친의 키스 릴레이 역시 이들을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내한해 관객들과 어떤 특별한 대화를 나눌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