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2019 해외투자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03-14 16:02 

삼성증권은 '2019 삼성증권 해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와 우수고객 300여명이 참가해 '해외투자2.0 시대'를 맞아 해외주식부터 달러채권 등 금리형 해외자산까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를 위한 종합적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 날 글로벌 시장별 증시전망은 중신증권(중국)과 씨티증권(미국), 쏘시에떼 제네럴(유럽), 호치민시티증권(베트남) 등 삼성증권의 글로벌 제휴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맡아 깊이있는 분석내용을 전달했다.
또 해외투자컨퍼런스 현장에서는 강연 뿐 아니라 삼성증권 PB들도 참석해 즉석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글로벌영업전략팀장은 "주요국 증시와 달러 채권까지 글로벌 투자정보를 한 눈에 제공했다"며"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의 투자정보에 더해 달러채권, 대체상품 등 최적의 투자포트폴리오를 위한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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