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가 주저앉는 소 이른바 '다우너 소'에 대해 전면적인 도축 금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 검역 단계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이 발견되는 소는 '폐기 대상'으로 명시한 뒤 전량 살처분 될 방침입니다.
이 조치는 다우너 소가 식용으로 시장에 공급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해 미국 내 소비자와 한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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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초기 검역 단계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이 발견되는 소는 '폐기 대상'으로 명시한 뒤 전량 살처분 될 방침입니다.
이 조치는 다우너 소가 식용으로 시장에 공급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해 미국 내 소비자와 한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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