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왓칭' 김성기 감독이 자신의 신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성기 감독은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왓칭'(김성기 감독, 스토리공감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밤 늦게 야근을 마치고 홀로 퇴근하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감금된 여자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시각각 조여오는 시선의 위협과 공포와 싸우는 이야기다. 일상적인 장소가 지옥 같은 공간으로 바뀔 때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공포 탈출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강예원은 극 중 능력을 인정받은 회계사 ‘영우 역을 맡았다. 불편한 친절을 베풀다 끝없는 집착까지 내보이는 남자 ‘준호에 의해 지하주차장에 감금되는 인물이다. 4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왓칭' 김성기 감독이 자신의 신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성기 감독은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왓칭'(김성기 감독, 스토리공감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밤 늦게 야근을 마치고 홀로 퇴근하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감금된 여자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시각각 조여오는 시선의 위협과 공포와 싸우는 이야기다. 일상적인 장소가 지옥 같은 공간으로 바뀔 때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공포 탈출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강예원은 극 중 능력을 인정받은 회계사 ‘영우 역을 맡았다. 불편한 친절을 베풀다 끝없는 집착까지 내보이는 남자 ‘준호에 의해 지하주차장에 감금되는 인물이다. 4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