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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7인조 컴백 확정…“태하·데이지, 건강·개인적 사유로 휴식”(공식)
입력 2019-03-14 10:29 
모모랜드, 7인조 컴백 확정 사진=MLD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7인조(연우, 혜빈, 낸시, 아인, 주이, 제인, 나윤)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에서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7인조로 컴백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멤버는 향후 앨범 발매 시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 만에 신보 ‘쇼미(Show Me)를 발표하며, 컴백에 나선다.

‘쇼미(Show Me)는 전작 ‘뿜뿜, ‘BAAM으로 2018년 한 해를 2연속 메가히트로 장식한 모모랜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5집 미니앨범 ‘쇼미(Show Me)를 공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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