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허가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오늘(29일) 오전 10시 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김 의원 측은 변호사와 함께 출석해 당당히 결백을 밝힐 것이며 차용증을 쓰고 빌린 것일 뿐 로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김 의원은 제주도에 의료단지 설립을 추진해 온 항암치료제 개발업체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모두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