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캡틴 마블'이 350만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경쟁작 없이 독주 중이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캡틴 마블'이 12만6641명을 동원하면서 8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7만1217명으로 이번 주 주말 내 400만 돌파가 가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캡틴 마블'이 350만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경쟁작 없이 독주 중이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캡틴 마블'이 12만6641명을 동원하면서 8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7만1217명으로 이번 주 주말 내 400만 돌파가 가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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