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는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가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을 찾을 예정"이라며 "문재인정부의 '신남방정책'과 관련해 중요한 나라인만큼 현지에서 주요 인사들을 만나 교류·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면담하고 한국과 베트남, 민주당과 베트남 공산당의 교류 강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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