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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측 “스태프 교통사고 사망에 애도‥촬영 전면 중단”(공식입장)
입력 2019-03-13 22:35  | 수정 2019-03-14 10:23
‘킹덤2’ 스태프 교통사고 사망 사진=‘킹덤’ 포스터
[MBN스타 안윤지 기자] ‘킹덤2 측이 스태프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최근 스태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비통한 심경이다.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며 예정된 촬영은 모두 취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더팩트 측은 ‘킹덤 현장 스태프가 지난 12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현장에 합류한 막내 스태프로, 평창 촬영을 위해 현장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한편 ‘킹덤은 지난해 1월 시즌1 촬영 도중 미술 스태프가 뇌사 판정으로 사망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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