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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유재석, 최민환♥율희 부부에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아”
입력 2019-03-13 21:14 
유재석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인 유재석이 최민환 율희 부부에 덕담을 건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해피투게더4에 첫 출연에 나섰고, 최민환은 그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따라갔다.

유재석은 율희와 최민환 부부를 보고 가끔 TV에서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좋다. (최)민환이가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녹화에 들어간 사이 아이의 분유를 만들기 위해 다른 대기실에서 물을 떠오는 등 노력했으나 물을 결국 쏟아버리고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는 결국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방송국 복도에서 아이를 달래는 등 율희의 녹화시간 내내 고군분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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