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측 “소녀시대 윤아, 스페셜 MC 녹화 중...24일 방송”
입력 2019-03-13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아가 현재 진행 중인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하고 있다. 윤아의 출연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해 5월 종영한 JTBC ‘효리네민박2 이후 처음. 이에 토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윤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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