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4월 출산 앞두고 ‘가요광장’ 하차 “둘째 낳고 다시 올게요소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모델 이현이가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하차 소감을 전했다.
12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안녕. 일년 넘게 함께 했던 ‘이수지의 가요광장 whynot 코너를 잠시 떠나요. 둘째 건강하게 낳고 다시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이는 이수지, 슬리피와 함께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인증샷을 남겼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남편 홍모 씨와 결혼해 2015년 12월 첫 아들 윤서 군을 낳았다.
지난 1월 2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이는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