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15개월만에 새 앨범 컴백…두번째 `흔적`
입력 2019-03-13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적은 오는 22일 앨범 '흔적 part 2'를 선보인다. 2017년 12월 '흔적 part 1'을 발표한 이래 15개월여 만의 신보다.
이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포크송 '숫자'와 '하필'이 담겨 있다.
이적의 '흔적 part 2'는 대가의 포크, 새로운 시대의 포크 문법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소속사는 "사랑의 아픔을 이적이 노래할 때, 언제나 그 누구와도 다르다"며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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