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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디오자키` 붐 "라디오DJ 후 첫 팬클럽 생겨, `천재지붐`"
입력 2019-03-13 1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붐이 '쇼!오디오자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시경, 소유진, 붐, 몬스타엑스(원호, 기현, 민혁, 주헌), 이영준PD가 참석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일정상 불참했다.
붐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붐붐파워'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붐은 "라디오를 하면서 팬클럽을 처음 갖게 됐다. 팬클럽 이름이 '천재지붐'이다. 라디오의 따뜻함이 너무 좋다. 그 따뜻함이 '쇼!오디오자키'에서도 보여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감동과 따뜻함과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쇼! 오디오자키'는 스타 오디오 자키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이는 오디오 형식에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오디오 자키(AJ)로 성시경, 박명수, 소유진, 붐, 몬스타엑스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스타 AJ들의 다 보이는 오디오 tvN '쇼! 오디오자키'는 오는 17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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