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투자·대여 서비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 나서
입력 2019-03-13 10:57 
[이미지제공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대여 서비스를 활용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해외주식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으로 걸린 해외주식 교환권은 '신한아이 알파', '신한플러스', '신한 SOL' 앱의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인 '글로벌 투자여행'에서 교환권 금액만큼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아마존, 인텔, 넷플릭스 등 미국 시장의 주요 64개 종목을 해외주식 교환권으로 매입할 수 있도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를 처음 이용하는 투자자가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해외주식 교환권 5000원권을 준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는 아마존, 넷플릭스 등 미국 주식 64개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에 가입한 투자자는 대여금액 1억원당 5만원의 해외주식 교환권을 최대 100만원어치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투자자가 그 주식을 잠시 빌려주고, 그에 따른 대여 수익을 얻도록 한 서비스다. 투자자가 주식을 대여한 상태에서도 즉시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및 모든 주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해외주식을 오는 6월 28일까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옮긴 투자자는 이관금액 1000만원당 1만원의 해외주식교환권을 최대 200만원어치까지 받는다. 해외주식 서비스 등록을 한 뒤 해외주식 마케팅에 동의하기만 해도 선착순 1000명 안에 들면 해외주식 교환권 5000원어치가 생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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