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 제3회 전국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9-03-13 10:48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 전국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중앙교]

중앙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캠퍼스(302관 503호)에서 '인공지능과 미래 역사'를 주제로 제3회 인공지능인문학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연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시대·포스트휴먼 사회에서 역사학과 인문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사회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태명 명예교수(서울대)와 조현욱 대표(과학과 소통)가 나와 각각 '인공지능-진화의 종착역?', '인공지능과 빅히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양재혁·박소영 연구교수(중앙대), 김중근·김한승 교사(하나고), 박충식 교수(유원대), 김기봉 교수(경기대)의 연구발표와 박평종 연구교수(중앙대), 이진일·이상동 교수(성균관대), 천현득 교수(서울대), 황혜성 교수(한성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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