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진안 양계장서 불…병아리 7만 1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19-03-13 10:10  | 수정 2019-03-20 11:05

어제(12일) 오후 4시 38분쯤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7만 1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4천157㎡가 모두 타 2억 3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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