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 수립 70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스스로 선출되지 않기를 택한 것인데, 김 위원장의 '독재국가' 이미지를 희석하고 정상국가를 지향하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스스로 선출되지 않기를 택한 것인데, 김 위원장의 '독재국가' 이미지를 희석하고 정상국가를 지향하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