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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폭풍 카리스마 작렬…박정학 당황
입력 2019-03-12 19:05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 37회에선 재희(마풍도 역)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재희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소연(심청이 역)을 끌어내라는 박정학(서필두 역)의 지시에 누가 감히 회장비서한테 손을 댑니까?” 라고 응수하며 나타나 강력한 살인 미소로 상황을 마무리 해 여심을 자극했다.

재희는 뿐만 아니라 아저씨는 집에서도 나가시기로 한거 아니였나요? 아저씨 없다고 주보그룹이 어떻게 되겠어요?” 라며 직격탄을 날려 자신을 몰아낼 궁리를 하고 있는 박정학을 당황하게 한다.


임지은(마재란 역)은 금보라(방덕희 역)를 신기 있는 무당으로 철썩 같이 믿고 다시 찾아와 오미연(마영인 역)의 행방을 묻는다.

임지은은 돌아가는 길에 이제 막 심청이네 집으로 들어서는 오미연의 뒷모습을 보는 장면이 공개돼 과연 이대로 오미연이 짧은 은둔 생활을 접고 주보그룹으로 돌아 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과거 김형민(백시준 역)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조안(여지나 역)을 긴장케 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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