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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이지영 `키움의 찰떡궁합 배터리` [MK포토]
입력 2019-03-12 13: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벌어졌다.
키움 선발 요키시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후 포수 이지영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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