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화성시 능동 근린상가 1억8270만원
입력 2019-03-12 12:00 
지난주 4~6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2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5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5% 낙찰가율은 75.8%,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대지 431㎡, 건물 360㎡ 2층 공장으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 8억3788만원의 106%인 8억889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평택시 고덕면 동청리 소재 대지 1057㎡, 건물 238㎡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로 감정가의 101%인 8억7601만원에 낙찰됐다.
◆화성시 병점동 31㎡ 1층 근린상가
경기 화성시 능동 1113-4 더드림시티 1층 106호 31㎡ 근린상가가 오는 3월 21일 수원지법 본원 경매 5계에서 나온다. 동탄3동 주민센터 동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2억6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827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가등기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이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보다 낮은 2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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