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하이 공식 수입사인 그라운드(대표 한혜영)는 프레쉬하이 세탁볼의 현대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레쉬하이 세탁볼 세제를 구매하면 3회 세탁이 가능한 체험분 3팩을 추가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지점당 5명씩 총 25명에게 세제 1통을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시연행사도 열리는데 점포별 기간은 현대백화점 무역점은 오는 15~ 17일, 압구정 본점은 22~ 24일, 판교점 29~ 31일, 킨텍스점은 내달 5~ 7일까지다.
프레쉬하이는 세정·항균·탈취·섬유유연 4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세제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캡슐세제 브랜드다.
세정력은 기존 자사 세제보다 8배 강해졌고, 세정 유효 성분은 일반적인 액체세제(15%)보다 5배 많은 92%에 달한다.
또 항균·탈취 특허 기술인 데오드엑실과 데오들클릭스로 꿉꿉한 냄새의 원인균과 냄새 분자를 추적해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섬유유연제가 세제 안에 들어 있어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형광증백제, 미세플라스틱, 석유계 계면활성제, 표백제 같은 화학성분 역시 들어있지 않아 영유아와 어른 의류를 함께 세탁해도 무방하다.
향은 내츄럴 그린, 로즈우드, 화이트머스크 등 10가지가 포함돼있으며 향기를 의류에 감싸주는 마이크로캡슐 기술이 적용돼 건조기를 사용해도 향이 유지된다.
세제 용기는 아이들이 열기 어렵도록 '3 단계 안전 보호장치'를 적용,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한혜영 그라운드 대표는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 어디서든지 프레쉬하이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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