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결혼하고 나니까 신분이 아내 밑으로, 되게 밑으로 되더라. 그게 좋은 것 같다"면서 "집에 다른 사람이 자꾸 들어오더라.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또 "생각보다 강건하신 분"이라면서 "아내 분도 저한테 여러 가지 실망을 많이 했다. 생각보다 어지럽히고 덤벙거리는 면을 많이 안타까워한다"고 박하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박하선의 차키를 잃어버렸다. 오늘 아침 가장 화가 많이 났다"면서 "박하선이 택시를 타고 나가게 생겼다. 다행히 내 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박하선과 결혼, 그해 8월 딸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류수영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결혼하고 나니까 신분이 아내 밑으로, 되게 밑으로 되더라. 그게 좋은 것 같다"면서 "집에 다른 사람이 자꾸 들어오더라.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또 "생각보다 강건하신 분"이라면서 "아내 분도 저한테 여러 가지 실망을 많이 했다. 생각보다 어지럽히고 덤벙거리는 면을 많이 안타까워한다"고 박하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박하선의 차키를 잃어버렸다. 오늘 아침 가장 화가 많이 났다"면서 "박하선이 택시를 타고 나가게 생겼다. 다행히 내 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박하선과 결혼, 그해 8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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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