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대표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합의' 최종 의결이 또 무산됐습니다.
정족수 미달로 두 차례나 의결이 무산된 가운데 경사노위는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일단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족수 미달로 두 차례나 의결이 무산된 가운데 경사노위는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일단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