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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정태춘·박은옥 편 출격…우승 트로피 도전
입력 2019-03-11 16:51 
몽니 불후의 명곡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모던록 밴드 몽니(MONNI) KBS '불후의 명곡‘무대에 올라 우승을 향해 도전한다.

11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녹화는 1978년, 노래 ‘시인의 마을로 데뷔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포크 계 음유시인이자 원조 싱어송라이터 정태춘 그리고 그의 음악 동반자이자 인생 동반자 박은옥이 전설로 나선다.

정태춘, 박은옥 편에 출연하는 몽니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몽니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밴드 사항 2회 연속 우승을 했다.

이들은 2019년 각 종 유명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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