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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이욱, 윤균상 절친으로 깜짝 등장…‘쾌활한 성격+장난기 가득’
입력 2019-03-11 15:00 
‘나혼자산다’ 이욱, 윤균상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W-재단의 이사장 이욱이 윤균상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균상이 절친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가장 친한 절친 세 명을 집으로 불렀다”라며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욱은 김주현, 장우일과 함께 절친 윤균상의 집에 방문했다. 절친 2호로 등장한 이욱은 자연스럽게 부엌에서 앞접시를 꺼내면서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형 이거 시킨 거예요?”라며 한 거예요? 한 거 같네”라고 너스레 떨며 윤균상과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W-재단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청년사업가다. 2011년 대학 재학 시절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그는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고,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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