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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회사 침입해 350만원 상당 금품 훔친 40대 구속
입력 2019-03-11 14:53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택시회사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오전 1시 14분경 김씨는 부산 부산진구 한 택시회사 2층 출입문 유리를 발로 차 부쉈다. 이후 그는 안으로 들어가 현금 300만원과 홍삼 선물세트 2박스 등 3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추적에 나서 최근 김씨를 검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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