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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채림 파경설…소속사 “전혀 사실무근, 대응할 가치 無”(전문)
입력 2019-03-11 14:17 
가오쯔치 채림 파경설 사실무근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채림이 파경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11일 채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바다”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며,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채림이 사실이 아님으로 밝힘에 따라 파경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 지난 2017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 파경설 관련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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