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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오늘(11일) ‘박소현의 러브게임’서 DJ 데뷔…센스 입담 예고
입력 2019-03-11 13:56 
윤지성 DJ 데뷔 사진=L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윤지성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박소현과 호흡을 맞춘다.

11일 SBS 측은 윤지성이 오늘(1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봄 특집 ‘꽃길만 걸어요에서 박소현과 더블 DJ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데뷔 후 이번이 첫 DJ로 나서는 것인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고정 코너 ‘나만 쓰레기야에서 게스트 홍현희, 김상혁과 함께 ‘봄이 좋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윤지성은 콩트 연기는 물론 평소의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윤지성의 더블 DJ 출연 소식에 많은 청취자들은 야근하면서 꼭 들을게요”, 우리 룽 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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