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가족사진. 3월 10일 오전 5시 19분 하보가 태어났어요~출산이 이렇게 힘든 건지 상상도 못했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출산 당시 고통을 전했다.
이어 아기 보러 가고 싶은데 일어서면 자꾸 의식 잃어버려서 맘 찢어지는 중. 엄마 얼른 회복해서 너 안놔줄 거야”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광장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 ‘주말 뉴스9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9월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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