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쌍수 한전사장 "공기업 이미지 벗겠다"
입력 2008-08-27 14:19  | 수정 2008-08-27 16:54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기업의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비즈니스 본업에만 충실히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각종 업무 규정과 규제에 얽매이지 않았는지,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려고 노력했는지 반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김 사장은 또 "중장기 에너지 전략을 설정해 미래 에너지원 예측과 신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연료의 장기 공급처 개발과 안정적 확보를 위한 투자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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