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FM대행진 김은성 KBS 아나운서가 방송 출연 후 주위 반응에 대해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김은성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은영은 김은성 아나운서에 대해 팀장급이라 제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분”이라며 지난 주 방송 후 주위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김은성 아나운서는 사내에 계신 분들 중 후배들이 ‘방송 잘 들었다‘고 해서 당황스러웠다”며 너가 그런 데도 나오냐, ‘연차가 그렇게 높은데 안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DJ박은영이 방송을 같이 하고 나서 (김은성 아나운서가) 예능쪽이라 생각했다”고 하자 김은성 아나운서는 그렇진 않다. 예능감을 아껴두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은성 아나운서는 지금은 시사나 뉴스 같은 것을 하며 공신력있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잇다가 정년 2~3년 전에 뜨는 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은성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로 입사했다. ‘퀴즈가 좋다, ‘시사퀴즈왕 등의 퀴즈 교양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김은성 아나운서는 현재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 30부네 방송되는 ‘KBS 930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M대행진 김은성 KBS 아나운서가 방송 출연 후 주위 반응에 대해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김은성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은영은 김은성 아나운서에 대해 팀장급이라 제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분”이라며 지난 주 방송 후 주위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김은성 아나운서는 사내에 계신 분들 중 후배들이 ‘방송 잘 들었다‘고 해서 당황스러웠다”며 너가 그런 데도 나오냐, ‘연차가 그렇게 높은데 안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DJ박은영이 방송을 같이 하고 나서 (김은성 아나운서가) 예능쪽이라 생각했다”고 하자 김은성 아나운서는 그렇진 않다. 예능감을 아껴두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은성 아나운서는 지금은 시사나 뉴스 같은 것을 하며 공신력있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잇다가 정년 2~3년 전에 뜨는 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은성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로 입사했다. ‘퀴즈가 좋다, ‘시사퀴즈왕 등의 퀴즈 교양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김은성 아나운서는 현재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 30부네 방송되는 ‘KBS 930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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