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MLB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세계적인 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했다.
로드리게스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반지를 끼고 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가 알겠다고 말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미국 ESPN은 로드리게스와 로페즈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약혼했음을 시사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2017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2005년 야구선수와 팬으로 처음 만났다.
그동안 로페즈는 3번, 로드리게스는 1번 결혼한 이력이 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 모두 슬하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서 거포로 통했던 타자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통산 타율 0.295 696홈런 2086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은퇴한 뒤 방송 해설가로서 마이크를 잡았다. 로페즈는 가수, 혹은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리게스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반지를 끼고 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가 알겠다고 말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미국 ESPN은 로드리게스와 로페즈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약혼했음을 시사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2017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2005년 야구선수와 팬으로 처음 만났다.
그동안 로페즈는 3번, 로드리게스는 1번 결혼한 이력이 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 모두 슬하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서 거포로 통했던 타자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통산 타율 0.295 696홈런 2086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은퇴한 뒤 방송 해설가로서 마이크를 잡았다. 로페즈는 가수, 혹은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