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과 박준금이 오디션을 앞두고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망의 오디션날 김보연은 긴장도 된다. 어렸을 때, 탤런트 시험봤을 때도 안 그랬다”면서 (오디션을 잘하지 못하면) 자존심 상할 것 같다가도 사람이니까 안 될 수도 있어라는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떨린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박정수는 오히려 담담하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대한민국 배우고, 진실 되게 연기해왔다. 당당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에 도착한 김보연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꿈의 세계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준금은 갈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것 같았다. 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망의 오디션날 김보연은 긴장도 된다. 어렸을 때, 탤런트 시험봤을 때도 안 그랬다”면서 (오디션을 잘하지 못하면) 자존심 상할 것 같다가도 사람이니까 안 될 수도 있어라는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떨린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박정수는 오히려 담담하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대한민국 배우고, 진실 되게 연기해왔다. 당당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에 도착한 김보연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꿈의 세계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준금은 갈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것 같았다. 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