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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ㅇㅈ=SS501 김형준…장영실 3R 진출
입력 2019-03-10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이응지읒(ㅇㅈ)의 정체는 SS501의 가수 김형준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97대 가왕 자리를 두고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클림트와 이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이응지읒(ㅇㅈ)과 장영실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이응지읏(ㅇㅈ)은 유엔의 '선물'을 불렀다. 이어 장영실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이응지읒(ㅇㅈ)은 장영실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이응지읒(ㅇㅈ)의 정체는 SS501의 가수 김형준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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