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어울프’ 잔 마이클 빈센트, 향년 73세 심장마비로 사망
입력 2019-03-10 07:01 
잔 마이클 빈센트 별세 사진=영화 ‘허망한 경주’ 스틸컷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잔 마이클 빈센트가 지난 2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더났다.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매체는 9일(현지시각) 잔 마이클 빈센트가 지난 2월 10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노스캘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했으나 심장마비로 숨졌다.

사망 소식은 현지 언론들이 사망 진단서를 입수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고(故) 잔 마이클 빈센트는 지난 1967년 데뷔, 미국 CBS 드라마 ‘에어울프에서 주인공 호크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 ‘하이웨이 인생 ‘불타는 도시 ‘후퍼 ‘레드 타겟 ‘버팔로 66 ‘헐리우드 돈 서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