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이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지난 경기 2골을 넣은 같은 팀 지동원은 출전하지 못했다.
구자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구자철은 활발히 움직이며 공수에서 기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우크스부르크는 5승7무13패(승점 22)로 15위, 라이프치히는 13승7무5패(승점 46)으로 3위다.
지동원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구자철은 활발히 움직이며 공수에서 기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우크스부르크는 5승7무13패(승점 22)로 15위, 라이프치히는 13승7무5패(승점 46)으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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