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지난 5일부터 어제(8일) 늦은 밤까지 4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지난해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르노 본사가 협상 마무리 시한으로 정한 날을 넘기면서 9월 이후 신차 배정을 받지 못하면 공장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구조조정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르노 본사가 협상 마무리 시한으로 정한 날을 넘기면서 9월 이후 신차 배정을 받지 못하면 공장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구조조정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