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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SF9 찬희, "어렸을 적 불후의 명곡 나왔었다"... 대박 예고편 탄생
입력 2019-03-09 1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찬희는 깜짝 과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한민국 100년을 주제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문희준은 찬희에게 "SKY캐슬을 보고 아이돌 같지 않아 놀랐다"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에 찬희는 "원래 아역연기자로 먼저 데뷔했었다"고 답했고, 모든 출연진들은 그의 연기력을 인정했다.
이어 찬희는 "오늘 불후의 명곡이 첫 출연이 아니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찬희는 아역배우 시절 김새론과 불후의 명곡에 출였했었던 것. 사람들은 그가 어렸을 적 무대위에 오른 모습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희준은 영상을 보고 "좋은 예고편을 줘서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은은 일제 강점기 아픔을 담은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불러 425표를 받아 1승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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