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디얄라주의 자룰라 지역 경찰 모집소 부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로이터 통신은 이번 폭탄테러로 28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AP 통신은 사망자수가 최소 34명에 달한다며, 최근 이라크에서 몇 달간 일어난 폭탄테러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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