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덮밥집 크러쉬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아메바 사단 편에 도전자로 출연한 ‘덮밥집 크러쉬는 가수 코어로우(Core.Low)였다.
이날 방송에서 코어로우는 다른 출연자와 함께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 혹은 ‘사진관 사장님과 레코드숍 직원로 출연했다. 연예인 판정단들과 아메바 사단은 두 사람의 외관에 실력자 같지도 않고 음치 같지도 않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는 2라운드 립싱크 무대에서 크러쉬의 ‘오아시스를 준비, 원곡자 크러쉬를 연상케 하는 실력자 립싱크와 음치 립싱크를 완벽하게 오가며 판정단을 헷갈리게 했다. 이상민은 크러쉬의 팬이라면 크러쉬를 보고 많이 연구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른쪽 출연자(코어로우)는 마이크를 멀리 잡았는데 크러쉬는 마이크를 붙이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치 같다”며 정체를 의심했다.
결국 마지막 최후의 1인으로 선택받지 못한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는 진실의 무대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크러쉬의 ‘잊을만하면을 선곡한 두 사람은 이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는 크러쉬의 말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아메바 사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음치로 판정단의 의심을 받았던 ‘덮밥집 크러쉬가 실력자임이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체가 밝혀진 후 ‘덮밥집 크러쉬 노현은 덮밥집에서 일하며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지 2년 정도 됐다. 집에서 나올 때 성공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아쉽게 퇴장했다. 방송 직후 노현의 정체가 R&B 싱어송라이터 ‘코어로우임이 알려지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코어로우(Core.Low)는 지난 2017년 ‘She's Calling me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Netflix & Chillin 등 자작곡을 통해 국내 흑인음악, R&B 신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적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아메바 사단 편에 도전자로 출연한 ‘덮밥집 크러쉬는 가수 코어로우(Core.Low)였다.
이날 방송에서 코어로우는 다른 출연자와 함께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 혹은 ‘사진관 사장님과 레코드숍 직원로 출연했다. 연예인 판정단들과 아메바 사단은 두 사람의 외관에 실력자 같지도 않고 음치 같지도 않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는 2라운드 립싱크 무대에서 크러쉬의 ‘오아시스를 준비, 원곡자 크러쉬를 연상케 하는 실력자 립싱크와 음치 립싱크를 완벽하게 오가며 판정단을 헷갈리게 했다. 이상민은 크러쉬의 팬이라면 크러쉬를 보고 많이 연구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른쪽 출연자(코어로우)는 마이크를 멀리 잡았는데 크러쉬는 마이크를 붙이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치 같다”며 정체를 의심했다.
결국 마지막 최후의 1인으로 선택받지 못한 ‘철학과 크러쉬와 덮밥집 크러쉬는 진실의 무대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크러쉬의 ‘잊을만하면을 선곡한 두 사람은 이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는 크러쉬의 말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아메바 사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음치로 판정단의 의심을 받았던 ‘덮밥집 크러쉬가 실력자임이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체가 밝혀진 후 ‘덮밥집 크러쉬 노현은 덮밥집에서 일하며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지 2년 정도 됐다. 집에서 나올 때 성공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아쉽게 퇴장했다. 방송 직후 노현의 정체가 R&B 싱어송라이터 ‘코어로우임이 알려지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코어로우(Core.Low)는 지난 2017년 ‘She's Calling me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Netflix & Chillin 등 자작곡을 통해 국내 흑인음악, R&B 신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적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