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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안영미 짤=전 남자친구 사진‥“그 친구가 몰랐으면” 당황
입력 2019-03-09 09:31 
안영미짤 사진=JTBC ‘해볼라고’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볼라고 개그우먼 안영미가 ‘안영미 짤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김수용, 유병재, 손담비, 안영미, 양세형, 권현빈이 K사에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와 권현빈은 톡 파트로 배정, 첫 업무로 메신저 개선 아이데이션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K사에서 기능을 추가해놓은 ‘ㅇㅇ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영미는 ‘안영미 짤을 검색하면 전 남자친구 사진이 뜬다. 제발 개선해주면 안되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보통 무슨 짤이라고 하면 웃긴 표정이 나오지 않나. 그런데 난 지금 전 남자친구 사진이 뜬다. 이 기능을 그 사람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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