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 귱집사 윤균사의 수준급 고양이 털깎기… 전현무 ‘매생이 자부심’
입력 2019-03-09 00:20  | 수정 2019-03-09 00: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귱집사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집사 윤균상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고양이를 4마리 키우고 있는 귱집사 윤균상은 혼자 산지 13년, 군대 빼고 11년 정도 됐다. 이 집은 고양이 집"이라고 밝혔다. 이후 윤균상은 능수능란한 손길로 고양이 털을 깎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동물농장 전문가 수준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한혜진은 윤균상이 깎아낸 고양이 털을 보고 거의 이불 수준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나래가 전현무에게 매생이 깎으면 조그매지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조그매서 완전 귀엽다”며 유일하게 털 찐 사람”이라고 매생이 자부심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그런 전현무의 말에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결별 소식을 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웃는 모습을 선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