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새 집을 보러 나선 가운데 기안84가 독특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은 김충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충재는 월세는 60만 원 같은 50만 원이었으면 좋겠다”며 층간 소음이 없고 벌레도 없는 집을 원한다. 물도 잘 나왔으면 좋겠고 안 추웠으면 좋겠다”고 조건을 쏟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김충재 씨는 지금 떡볶이 집으로 치면 2인분 같은 1인분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저는 집을 볼 때 서향을 중요시 여긴다”고 밝혔다.
이어 해가 너무 많이 들면 쎄하다. 노을 지는 걸 보기 위해선 서향 집이어야 한다”고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은 김충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충재는 월세는 60만 원 같은 50만 원이었으면 좋겠다”며 층간 소음이 없고 벌레도 없는 집을 원한다. 물도 잘 나왔으면 좋겠고 안 추웠으면 좋겠다”고 조건을 쏟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김충재 씨는 지금 떡볶이 집으로 치면 2인분 같은 1인분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저는 집을 볼 때 서향을 중요시 여긴다”고 밝혔다.
이어 해가 너무 많이 들면 쎄하다. 노을 지는 걸 보기 위해선 서향 집이어야 한다”고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