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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막내 최민홍, 자전적 래핑으로 눈길 “16살 중 탑급이다”
입력 2019-03-08 2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고등래퍼3 최민홍이 멘토들의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팀 대표 선발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최민홍은 제가 고등래퍼 막내입니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했다. 최민홍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는 막내 최민홍입니다”라며 제가 형 4명, 누나 1명이 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최민홍은 막내라서 사랑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집안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어서 막내 최민홍이 이렇게 잘 지낸다는 걸 보여주는 곡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홍의 랩이 시작됐고 멘토들은 거침없는 래핑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가사에 깜짝 놀랐다. 무대가 끝난 후 기리보이는 16살인데 랩을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저는 절대 그렇게 못했어요”라고 전했다.
행주 역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눈에 보여요”라고 칭찬했다. 코드쿤스트는 16살에 저 정도면 탑급이다”라고 덧붙였고 최민홍은 15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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